
"지적 정직성", 이 단어에 내포된 의미가 주는 통찰이 있다.
우리는 어릴 적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배워왔지만, 정작 가장 자주 속이는 대상은 자기 자신일 때가 많다. 바로 나 자신의 생각, 아이디어, 그리고 신념이 틀릴수있는데 틀릴 수 없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실패를 용인하지 못하고, 이는 나아가 조직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
지적 정직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Assume, don't assert"의 태도가 필요하다. 추론하되 단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말이 맞다'가 아니라, '이건 가설이고 검증해보고자 해' 라는 태도로 문제를 바라봐야한다.
내 주장과 평판을 하나의 단위로 묶지 말자. 스스로를 속이며 구덩이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존심과 평판에 묶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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