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셀프

    [서평] 실험의 축적

    최근에 나는 내가 5년뒤 어떤 모습이 되고싶은지 설정했다. 나는 5년뒤 현재 직무에서 10배 성장해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러한 미래를 설정한뒤 그 미래를 위해 핵심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3가지 영역으로 관계, 피드백, 그리고 휴식을 택했다. 퓨처셀프를 달성하기위해 이 3가지 영역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아래처럼 하루의 계획을 작성할때, 다이어리의 가장 상단에 우선순위 3가지 영역을 매일 쓰고 하루의 끝에서 3가지에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쏟았는지 돌아보곤했다. 이렇게 적어두고 회고하는것도 꽤 도움이 됐지만, 뭔가 평가 방식이 모호했다. 옆자리 사람에게 말 한번 더 걸었다면 나는 관계 영역에서 노력했다고 할수있을까? 피드백을 구하기만하면 피드백 영역에서 개선을 이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