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flow는 Windos에 직접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Window에 리눅스 서버를 올려서 Airflow를 설치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 WSL을 많이 이용한다.
WSL은 Windows Subsystem for Linux의 약어로, 윈도우에서 리눅스 실행환경을 지원해주는 Windows의 확장 기능이다.
WSL 이 있기 이전에도 Windows에서 가상머신(Virtual Machine, VM)을 이용해 Linux를 사용할 수 있었다. 가상머신은 하나의 물리적인 컴퓨터 안에 구축된 가상 컴퓨터이며, 온전한 컴퓨터 시스템(CPU/메모리/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및 스토리지까지 갖춘)으로 작동한다.
가상화 VM은 메모리 오버헤드가 심하다. 가상 머신은 하나의 물리적인 서버에서 독립적인 가상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가상머신을 위한 메모리와 디스크 공간을 별도로 할당해주어야 하며, 남은 공간을 주 컴퓨터가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서버에서 VM을 올릴수록 오버헤드가 심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윈오우즈와 리눅스를 함꼐쓰는 개발자들은 WSL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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